Yonko (욘코)
Butterfly
작사 Yonko (욘코) 작곡 Yonko (욘코), RoseInPeace 편곡 Yonko (욘코), RoseInPeace
[Yonko (욘코) - Butterfly 듣기/가사/무한재생/반복재생/뮤직비디오/MV]
[가사]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어려워
그런 말은 그만 재미없어
아직 난 별로 알고싶지않어
정말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두려워
그런 말은 그만 나는 됐어
아직 난 전혀 알고싶지않어
니 품에 안겨 그냥 눈을 감을래
아무것도 모른채 곤히 잠들래
매일 매일 내 귀엔 점점 더 많은게
들려와 내겐 그저 소음 같은데
듣기 싫은데 난
이게 좋은데 난
오 그냥 이렇게만
그래 이게 내 맘
몰아부쳐 왜 날
뭐가있나 저 하늘엔
분명 너무나도 많은게
구름은 자꾸만 가려 왜
내게 보여주려하질 않네
내게 보여주려하질 않네
나를 걍 내버려두질 않네
나빼곤 너무나도 당연해
차라리 나는 입을 다물래
세상은 내 뜻과는 너무 달리 돌아가
너도 그래 왜 나의 맘을 몰라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그저 난
헤매이고있어 기다려줘 난 그 뿐야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어려워
그런 말은 그만 재미없어
아직 난 별로 알고싶지않어
정말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두려워
그런 말은 그만 나는 됐어
아직 난 전혀 알고싶지않어
됐어 난 됐어
뭐가 맞고 틀려 아무리 머릴 굴려도
도무지 나는 이해못해서 또 고갤 숙여
나는 날래 저 멀리
끝도 없이 저 높이
아무도 못가본데
까지 난 꼭 닿을래
u know fucking what i mean
u know fucking what i mean
날 더럽히지 말아줘
안들을거야 담아둬
아무 말 말고 안아줘
너만은 날 끝까지 잡아줘
난 그냥 발이 닿는대로만 걸어가
돌아가도 괜찮아 도착만 함 되니까
니 향기를 따라가 하지만 넌 달아나
그 눈빛은 너무 차가워 보고싶지않아
난 걸음마 걸어가
no I’m not 보름달
너무 많은걸 바라지마
난 그냥 조그만 호랑나비같아
너만 날 잡아 날 바라봐
cuz you’re my sunshine, the light,
oh my, whole life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어려워
그런 말은 그만 재미없어
아직 난 별로 알고싶지않어
정말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나 내겐 많이 두려워
그런 말은 그만 나는 됐어
아직 난 전혀 알고싶지않어
Yonko(욘코) EP [TIIE]
"To Imagine Is Everything"
'Yonko(욘코)'의 철학이 담긴 첫 EP 앨범 [TIIE]가 발매되었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욘코'의 순수함이 담긴 앨범이다. '욘코'는 기존의 것들을 통해서 자신만이 가진,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곡들을 만들어냈다.
앞서 공개된 [Turtle]과 [?(물음표)]를 포함한 총 8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1번 트랙 [Turtle]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를 풀어나간 반면, 이번에 공개된 첫 EP 앨범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사랑'에 관련된 '욘코'의 솔직한 감정들이다.
사랑을 함으로써 생기는 설렘, 즐거움, 자신감, 질투, 고민, 슬픔을 2번 트랙 [물음표]부터 7번 트랙 [Fuckboi]에 솔직하게 담아냈다.
8번 트랙 [Tell'Em]은 '욘코'가 작사, 작곡부터 전체적인 구상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마친 곡이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욘코'가 가진 독특한 보이스와 멜로디는 그의 투박한 가사에 세련됨을 더해주며, 기존에 존재했던 알앤비, 소울 노래들과는 다른 새로움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욘코'가 독특한 점은 알앤비, 소울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지만 힙합, 랩 아티스트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욘코'의 멜로디는 멜로디가 들어간 노래이자 동시에 랩처럼 들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멈블(Mumble) 랩의 독특한 점을 새로 해석하여 독특한 발성과 창법을 시도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감상 포인트는 '사랑에 대한 태도와 감정, 행동' 대부분의 '사랑'노래에서 다루는 뻔한 주제를 '욘코'만의 순수한 단어들을 통해서 뻔하지 않게 만들어 냈다는 점이 기존의 '사랑'노래들과는 차별화된다.
타이틀곡 [Butterfly]에서 '욘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민'과 '다짐'이 잘 나타나있다.
기존에 발매된 [다]에서는 '욘코'가 가진 감수성을 보여준 반면에 이번 앨범을 통해 공개된 [Piece Of Cake]에서는 '욘코'만의 강함이 잘 드러나 있다.
보너스 트랙 [Tell'Em]에서는 트랩소울 장르의 트랙과 멜로디를 통하여 앨범의 수록된 다른 곡들과 비교적으로 깊은 분위기를 만들어 '욘코'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MAD SOUL CHILD
Co Executive Producer - 김종하
Producer - MAD SOUL CHILD
Strategy & Public Relationship - 김일겸, 노준영, 엄진우
(Antworks Communication & DIZCUL)
Marketing - 우정만
Cinematographer - Soul People(권오건)
Artwork & Music Video - REFRACTION(MASSE, 이재영, 한태환)
Music Producer - YonKo, RoseInPeace
